강화군 “청년·소상공인 로컬축제 구경오세요”
강화군 “청년·소상공인 로컬축제 구경오세요”
  • 강태혁
  • 승인 2024.04.01 14:14
  • icon 조회수 1047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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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4일 뮤즈캠핑장서 ‘바니바니 단군단군 페스티벌’
로컬 브랜드 40여개 업체 푸드마켓·팝업 등 즐길거리

 

강화군은 오는 6일부터 14일까지 9일간 고려산 진달래 꽃구경을 연다고 밝혔다. 해당 기간 중 4월 13일과 14일 양일간 ‘바니바니 단군단군 페스티벌’(이하 바단페)이 강화 뮤즈캠핑장에서 열린다. 바단페는 지역 청년들과 소상공인들이 모여 만든 조합 ‘BBDD’가 직접 주최하고 운영한다.

현장에서는 강화도 로컬 브랜드 약 40여개의 업체들이 참여하여, 강화도 특산물을 이용한 푸드마켓, 라이프마켓, 버스킹, 전시를 진행하며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다. 푸드마켓 참여 브랜드는 금풍양조장, 강화애오란다, 그릭룸, 노지식당, 다복식당, 루아흐, 마담다담, 모찌데이, 바실래의곳간, 섬섬초월, 아뜰리에팜, 연두농장, 연미정와인, 용민청과, 차완, 초록곰맥주, 커뮤니온, 풍물닭강정, 핑크김치, 희망일터, Seeds of Love 이며, 라이프마켓 참여브랜드는 도토리상점, 섬집아이, 소유산, 우피, 진달래섬, 포포레스트, La Tipsy, 아일리에, 늘닛츠, 두번째집, Parkflor 이다. 강화도 특산물인 순무, 쌀, 고구마, 인삼, 쑥 등을 활용한 음식과 음료들이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들과 함께 판매될 예정이며, 라이프 부분에서는 소창, 화문석 등을 활용한 소품들이 진열될 예정이다. 

바니바니단군단군페스티벌의 전시프로그램은 사진, 미술, 공예 3가지 분야로 진행된다. 사진은 ‘Love is fun’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인물사진과 여행사진을 활용한 노지원, 박인후 작가의 스튜디오 밀착의 야외 전시가 진행될 예정이며, 미술 분야는 강화도 토박이이며 로컬을 기반으로 시골에서의 일상 풍경을 기록하며 활동 중인 로컬크리에이터 최하나 작가의 시골힙스터는 ‘인생 첫 텃밭’ 이라는 주제로 뮤즈스페이스 2층에서 그림 작품들을 전시한다. 공예부분에서는 BBDD의 로컬 크리에이터 발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선출된 김도희 작가의 도예 작품들이 ‘단정한 곡선’이라는 주제로 전시가 이루어진다. 

축제 첫날인 13일 오후 1시에는 뮤즈스페이스 옆 마련된 잔디마당에서 스윙아일랜드와 맑은밴드의 공연이 이루어진다. 같은 날 섬집아이를 운영하는 황현의 작가의 북토크와 저자와의 대화가 진행된다.

BBDD 관계자는 “단군이 강화도 마니산에서 참성단을 쌓았다는 이야기를 따와 ‘바니바니 단군단군 페스티벌’이라는 재치있는 작명의 축제 이름을 지었다”고 하며, “앞으로 강화도에서 정착하는 청년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소상공인들이 함께 성장하고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로컬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페스티벌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강태혁 기자 kth@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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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단 2024-04-12 17:35:41
강화군 청년들과 소상공인의 화합이네요
이번 기회로 해 마다 열렸음 좋겠습니다.
젊은 친구들이 강화도를 알리고 발전시키면서 신 강화도가 되었음 합니다.

정경옥 2024-04-10 20:25:55
강화도 멋진 축제 기대됩니다!

김흥배 2024-04-10 20:25:53
기대됩니다.
가 봐야겠네요!!!!

손옥득 2024-04-10 20:22:04
행사 취지. 조아요

최홍점 2024-04-10 20:21:23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