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수호의 호국영웅 잊지않길…
서해수호의 호국영웅 잊지않길…
  • 현대일보
  • 승인 2024.03.19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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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민 영
경기북부보훈청
사회복지사

 

2024년 갑진년. 푸른 용의 해가 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봄의 시작인 3월이 되었다. 꽃샘추위는 있지만 확연하게 따뜻해진 날씨를 느낄 수 있다. 따뜻한 봄날로 기억되는 3월에 모두의 마음속에 국가기념일인 ‘서해수호의 날’을 기억했으면 한다.  

서해 수호의 날은 매년 3월의 네 번째 금요일이며, 2016년부터 국가기념일로 지정되었다.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등 북한의 서해도발 사건에서 나라를 수호하다 목숨을 바친 분들을 기리며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날이기도 하다. 그래서 서해수호의 날을 기억하고자 북한의 서해도발 사건에 대해 기억하고자 한다.

첫 번째, 연평도 포격은 인천 옹진군 대연평도를 향해 기습적으로 방사포 등 170여 발을 쏘면서 일어난 사건이다. 당시 북한의 기습적인 포격 도발에 맞서 해병대 연평부대는 즉각 대응했으나, 이 과정에서 해병대 2명 사망, 16명 중경상을 입었으며, 민간인 2명 사망하고 10명이 부상 당했다. 또 북한 측도 10명 사망, 30명 부상으로 추정되고 있다.

두 번째, 제2연평해전이다. 2002년 한·일 월드컵이 한창이던 날, 서해 연평도 서쪽 해상에서 북한 경비정의 선제 기습 포격으로 시작된 남북 함정 사이의 해전이다. 한국 해군 6명이 전사, 19명 부상하였다. 북한 측 참수리고속정 1척 침몰하였고, 피해상황을 알려진 바 없다.

세 번째, 천안함 피격사건이다. 백령도 근처 해상에서 대한민국 해군의 초계함인 천안함이 침몰되어 해군병 40명 사망, 6명 실종된 사건이다.

6·25전쟁 이후 북한의 무모한 도발에 군인과 민간인의 사망과 부상이 발생하였고, 사건들을 상기하고 국가 안위의 소중함을 다져 국민 안보의식 결집하고 튼튼한 안보가 뒷받침되어야 지속적인 경제 발전과 평화통일의 기반이 조성될 수 있다는 국민 공감대 형성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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