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혜의 365일 자연담음 밥상 ⑦ 당근라페
박상혜의 365일 자연담음 밥상 ⑦ 당근라페
  • 박신숙
  • 승인 2024.02.27 14:25
  • icon 조회수 585
  •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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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이섬유 풍부 다이어트 식재료 ‘당근’

 

 

 

◇ 재료: 

당근 1kg

소금 2작은술

절임장 : 설탕 6큰술

식초 2큰술

레몬즙 4큰술

홀그래인머스터즈 4큰술

올리브오일 8큰술        

◇ 만드는법: 

1. 당근은 껍질을 벗겨서 채 썰어  주거나 채 칼을 이용해 썰어둔다.

1-1. 이렇게 썰어준 당근에 소금을 넣어서 약10~15분 정도 절여준 후 수분을 뺀다. 

-  이때 짤 필요까지는 없고, 그대로 채에 받쳐 수분을 빼 둔다 .

2. 나머지 재료를 넣어 버무려 준 다음, 냉장고에서 6시간 정도 숙성시켜 다양한 요리에 응용해 먹는다.

◇ 박상혜의 요리 TIP!

* 당근라페는 당근향이 나지 않게 하는 것이 요리비법이다. 

당근향을 꺼리는 경우, 한번 살짝 쪄서 만드는 것도 맛있게 만드는 한 포인트다. 

* 만약 잎이 있는 당근을 구매할 경우 당근 잎도 함께 사용해도 좋다. 

◇ 박상혜의 요리 이야기

당근을 흔히 홍당무라고도 불리는데 홍당무 이름은 당나라 때 빨간색의 무의 뿌리라는 데서 연유되었다. 요즘은 홍당무보다 당근이라는 이름이 더 많이 사용되고 있다.

최근 들어 당근을 먹지 않은 아이와 여성들이 많다. 본인 역시 당근을 잘 먹지 않는다. 하지만 당근라페 음식을 만난 뒤 건강이 몰라보게 좋아진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당근에는 엄청난 영양소들이 많이 들어있다. 그중 제일 많이 알려진 것이 베티카로틴 성분이다. 베타카로틴은 항산화 효과는 물론 노화 방지, 눈 건강과 면역력 향, 그리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에 매우 효과가 있다.

한방에서는 당근을 ‘식용 인삼’이라고도 불린다. 심장과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폐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다. 또 비타민과 미네랄 성분이 균형 있게 들어있는 알칼리성 채소로, 요즘처럼 외식이 많은 시대에 산성식품 섭취가 많을 때, 몸을 맑게 만들어 주는 식품이다. 

단, 너무 많이 섭취할 경우, 당근 속의 베타카로틴성분으로 피부색이 노랗게 변할 수 있다. 이 또한 수분 섭취를 많이 하면 바로 없어진다.

당근은 100g당 34kcal로 낮은 열량으로, 식이섬유가 아주 풍부해 숙변 제거에도 효과적이다. 방송에서 한 개그우먼이 당근라페로 다이어트를 했다고 전해지면서 더 유명해진 식재료로 알려졌다.

곧 꽃피는 춘삼월(春三月)의 화사한 봄날이 우리 곁에 다가온다. 당근라페로 더 가볍고 건강한 몸으로 봄을 맞이해 보자.

박신숙 기자 pss@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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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경 2024-03-20 12:00:15
생당근 싫어하는 경우 당근을 쪄서 해봐야겠어요
단맛도 더 날것같아요
레시피 감사합니다~~!!

안미정 2024-03-04 14:15:01
오!!! 너무 맛있게 당근을 먹을수 있겠군요. 최고의 레시피입니다 ^^

김경아 2024-03-04 13:27:59
오! 건강 레시피 감사합니다 ~ 맛있어 보여요^^

정우준 2024-03-04 12:10:19
당근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레시피를 이용해 만들어 먹어보니 반찬으로 딱 좋네요!

최세영 2024-03-01 12:21:43
생당근은 싫어하는데
당근 먹을 방법을 알게되었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