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테마파크 등 아시아드주경기장 활용”
“반려동물 테마파크 등 아시아드주경기장 활용”
  • 박신숙
  • 승인 2024.02.23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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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득 국힘 인천 서구 예비후보, 특별활용방안 제시

김종득 인천 서구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활용안으로 주민들을 위한 생활체육공간과 반려동물 테마파크 등의 특별방안을 제시해 관심을 끌고 있다. 

23일 김 예비후보는 “현재의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은 지난 2014년 제17회 아시안게임 경기를 위해 약 4,700억 원의 막대한 예산을 들여 건설했으나 아시안게임 이후 지역주민의 체육공간으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라며 매년 평균 24억 원의 적자가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김 후보는 “해당 시설이 이미 목적사업으로 이용을 마친 지 10년이 지났으므로 이의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지역주민들의 생활체육공간과 반려동물 종합테마파크 등으로 재탄생시켜야 한다”라고 제안했다.

또 현 주 경기장에 대해 ①주민 체육공간 기능 상실 ②일부 부대 시설 임차인들의 수익을 위한 사익화 공간 변질 ③아시아드주경기장의 메인 축구경기장 이용률 저조 ④주경기장 외 부지공간 방치 등을 지적했다. 

이에 대한 방안으로 현 아시아드주경기장 내에 실내체육관 건립(북측광장) 반려동물테마파크(동물병원, 애견호텔, 애견훈련소, 애견식당 등) 조성 맨발 황토길 조성 각종 소규모 실외 생활체육 복합경기장 조성 등을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수천억 원의 예산을 들여 건립한 아시아드주경기장이 지역주민들의 생활체육 공간으로 활용되고 국민의 건강과 체력 증진을 위해 활용되어야 함에도 체육공간으로서의 가치를 상실하고 일부 임차인들의 사익화 공간으로 변질된 것에 대해 인천시는 심각하게 고민해야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아시아드주경기장처럼 교통 여건도 좋은 생활체육부지가 도심 한가운데 확보된 것은 지역주민들에게는 행운과 같은 일이며, 이러한 시설을 방치하지 말고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은 물론 그 활용 방안을 종합적으로 모색해 생활체육공간과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 등으로 주민에게 돌려주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박신숙 기자 pss@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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