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내년도 예산안 4,961억 편성
과천시, 내년도 예산안 4,961억 편성
  • 이양희
  • 승인 2023.12.06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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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비 380억 원 증가…시립요양원·실내체육관 등 기반시설 조성 중점

과천시가 2024년도 예산안을 4,961억원 규모로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과천시의회는 오는 8일부터 심의에 들어가며, 내년 본예산안은 올해 본 예산 4,581억원 보다 380억원(8.3%)이 증가한 것으로, 일반회계 4,586억원, 공기업특별회계 320억원, 기타 특별회계 55억원 등이다.

과천시는 이번 세출 예산안 편성에 있어 내년도 재정 여건을 고려하는 한편, 도시 개발 사업 추진 및 인구 증가로 주민편의를 위한 시설 투자에 대한 재정 수요가 증가하는 여건을 적극 반영했다고 밝혔다.

주요 예산안에는 △도시개발과 인구증가에 따른 기반시설 조성 △시민 복지․건강 증진 사업 △시민이 함께하는 문화예술도시 과천 조성 등을 위한 사업이 반영됐다.

또, 주차장과 도로, 공원 등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의 조성을 위해 546억원을 편성해 주민 생활 편의와 삶의 질을 높일 계획이다.

도시개발과 인구증가에 따른 기반시설 조성 사업은 △과천시립요양원 건립 65억원 △관문제2실내체육관 건립 55억원 △문원청계마을 및 지식정보타운 주차장 건립 118억원 등을 편성했다.

시민 복지․안전 사업은 △저출산 대응을 위한 다자녀 가정 양육수당 지원 13억 6,000만원, △어르신, 청소년, 어린이 대상 무상교통비 지원 12억 5,000만원, △등산로 주변 및 범죄취약지역 cctv 확대설치 3억 800만원 등도 예산안에 담겼다.

시민이 함께하는 문화예술도시 과천 조성 사업은 △시민회관 앞 잔디광장 조성 9억2,000만원 △한국종합예술대학교 과천유치를 위한 추진단 운영 3,600만원 등이다.

지식정보타운 기업입주 본격화에 따른 △지역주민 우선채용 기업 장려금 지원사업 3억1,000만원 △과천형 기업 인턴체험 지원사업 1억1천만원 △일자리센터&50플러스센터 프로그램 확대 운영 2억8,000만원 등도 예산안에 포함됐다.

과천/이양희 기자 lyh@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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