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나온 책]세계의 언론법제 신문 지원제도
[새로나온 책]세계의 언론법제 신문 지원제도
  • 현대일보
  • 승인 2009.1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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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언론법제 신문 지원제도

한국언론재단이 세계 각국의 신문지원제도를 분석한 보고서 ‘세계의 언론법제, 신문 지원제도’(제 26호)를 발간했다. 전 세계적 경제위기 속에서 눈에 띄게 위축되고 있는 신문산업에 대한 정부차원의 지원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이 책자는 최근 신문지원제도 도입에 대해 활발히 논의중인 미국의 사례를 통해 신문지원제도의 필요성의 유무를 논의하고 현재 신문지원제도를 적극적으로 도입해 실시하고 있는 프랑스,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덴마크 등의 현황에 대한 특징과 내용을 분석, 한국의 신문지원제도의 방향을 제시하고 향후 언론제도와 정책개발에 유용하게 쓰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언론재단

 

올리브나무와 새

오늘을 아름답게 꾸며나가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있다. 멈추지 않는 삶의 열정은 어제도 내일도 아닌 바로 '오늘'에 있음에 집중하며 오늘이라는 시간에 꽃씨를 뿌리는 글이 있다. 바로 정화신의 ‘올리브나무와 새’이다. ‘올리브나무와 새’는 결국 꽃과 나무, 그리고 사람을 소재로 담담히 쓰여진 이야기이다. 보잘것없는 삶일지라도 그 안에는 그 만의 의미가 있고 거기에는 축복이 있다는 지극히 작은 오늘의 이야기들이 담겨있다. 정화신 저 | 세손

 

Conan Doyle 셜록 홈즈의 회상록

아서 코난 도일 특유의 치밀한 구성과 긴장감 있는 스토리 전개가 뛰어난 작품으로, 현대까지 추리문학의 고전으로 평가받는 ‘셜록 홈즈의 회상록’. ‘셜록 홈즈의 모험’과 더불어 냉정하고 이지적이며, 오직 증거만을 바탕으로 놀라운 연역적 추리를 보여주는 홈즈는 탐정의 모범으로, 고전이 되어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우리 사회에서 발생하는 범죄 사건을 발생하게 하는 원인은 인간들의 탐욕과 욕망이나 구조적인 범죄때문이라고 말한다.  아서 코난 도일 저/강의선 역 | 부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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