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지난 8일 상패동 제설 전진기지(상패동 대형주차장 내)에서 폭설 대응 제설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시와 각 동의 관련자 40명과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한 제주도청 도로과장 등 6인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훈련은 제설장비 가동훈련 및 시연, 임차를 포함한 관내 19개 주요 노선 체계 교육, 강설 시 신속한 제설 방법, 제설장비 응급조치 요령에 대해 실제 상황을 가정해 강도 높게 진행됐다. 동두천/김형식 기자 ghs1@hyundaiilbo.com 저작권자 © 현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형식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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