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내년 예산안 21조 9,939억 원 편성
도교육청, 내년 예산안 21조 9,939억 원 편성
  • 오용화
  • 승인 2023.11.02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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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튜테크 활용·道 미래교육 체제 구축에 집중 투자
과밀학급·과대학교 해소, 특수교육 활성화 중점 둬

경기도교육청이 ‘2024년도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21조 9,939억 원을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다. 

제출한 예산안은 23년도 본예산 22조 3,345억 원보다 3,406억 원 감소한 것이다. 

도교육청은 예산 감소에 따른 건전재정 기조를 확립하면서도 핵심 교육사업에 집중하여 투자하기 위해 △에듀테크 활용 학력 향상 및 미래교육 체제 구축 △교육활동 보호 강화 △공교육 책임 확대 및 교육 사각지대 학생지원 △건강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등에 중점을 두고 예산안을 편성했다.

특히 특수교육의 새로운 도약과 미래교육 전환을 위한 경기특수교육 활성화 3개년 계획에 따른 특수교육 활성화에 500억 원, 과대학교·과밀학급 해소에 4,078억 원, 지역사회 협력에 기반한 학생 수요 맞춤형 교육활동을 지원하는 지역교육협력 플랫폼(경기공유학교)에 228억 원을 편성했다. 

또 학교로 교부하는 목적사업비를 대폭 줄이고 학교기본운영비를 늘려 학교 현장 예산 운영의 자율성을 강화했다. 

2024년 예산 규모는 총 21조 9,939억 원으로 세입예산은 △중앙정부 이전수입 17조 3,230억 원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 3조 5,521억 원  △기타수입 및 순세계잉여금 2,188억 원 △기금전입금 9,000억 원이다. 

주요 세출예산안은 △에듀테크를 활용한 학력 향상 1,947억 원 △미래교육 체제 구축 5,670억 원 △교원의 미래교육 전문성 강화 227억 원 △경기형 미래역량교육 운영 89억 원 △미래형 교육과정 및 평가체제 구축 1,403억 원 △학생 맞춤형 진로·직업교육 활성화 618억 원 △균형 있는 인성·시민교육 운영 8억 원 △교육활동 보호 강화 75억 원 △교육공동체 자율성 확대 2조 8,846억 원 △공교육 책임 확대 1조 3,318억 원 △교육 사각지대 학생지원 2,580억 원 △건강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3조 7,111억 원 △미래지향적 교육 행정 체계 구축 586억 원 △학교 지원 행정 강화 12조 7,461억 원을 편성했다.

에듀테크를 활용한 학력 향상 사업은 △기초학력책임지도제 운영 370억 원 △학교 정보화 여건 개선 953억 원 △ICT 활용 교육 460억 원  △에듀테크 기반 교수학습 지원 등 164억 원이다.

미래 교육 체제 구축사업은 △지역교육협력 플랫폼(경기공유학교) 228억 원 △미래교육협력지구 운영 155억 원 △과밀학급·과대학교 해소 및 학생 통학 지원 4,503억 원 △기초지자체 교육협력사업 등 784억 원이다.

수원/오용화 기자 oyh@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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