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지방세 홍보대사로 트로트 가수 ‘별사랑’‘강태풍’
고양시, 지방세 홍보대사로 트로트 가수 ‘별사랑’‘강태풍’
  • 고양/고중오 기자
  • 승인 2023.06.0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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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가 대중적 인기를 끌고 있는 미스트롯2 별사랑, 미스터트롯2 강태풍을 지방세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국세홍보대사는 매년 국세청에서 위촉하지만 지방세홍보대사 위촉은 전국 226개 지방자치단체 중 고양시가 최초이다.

시는 지방세홍보대사 위촉과 관련 지방분권 시대에 지방 살림의 원천인 지방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릴 필요가 있다며 홍보대사의 경우 국세 대비 지방세의 비중을 높이는 것은 물론 친근한 연예인을 홍보대사로 위촉함으로써 납세의식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고양특례시 지방세 홍보대사로 위촉된 별사랑은 2019년 대한민국예술문화 스타대상 신인상수상, 미스트롯2 탑세븐으로 현재 신곡‘퐁당퐁당’을 내고 지상파, 종편 등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또한 강태풍은 전국노래자랑 대상으로 입문, 미스터트롯2, MBC트로트의 민족 등 각종 경연대회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현재 신곡 ‘딱이야’를 내고 콘서트 투어를 하고 있다.

한편 고양특례시 지방세 홍보대사는 6월부터 홍보 활동을 시작한다.

고양/고중오 기자 gjo@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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