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경기도교육감 임태희입니다.
현대일보의 창간 2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현대일보를 발전시켜오신 권오륜 회장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큰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현대일보는 수도권의 소식을 전달하는 대표적인 신문으로 지역의 따뜻한 소식은 물론 우리 사회의 수많은 갈등 해소를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또한 경기교육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경기교육이 나아갈 방향은 물론 발전과 성장에도 큰 도움을 주고 계십니다.
경기도교육청은 자율, 균형, 미래의 3대 기조를 바탕으로 인성과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 양성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에듀테크를 활용한 미래형 교수학습으로 배움의 시·공간을 확장하고, 연구하는 교원과 함께 미래교육 체제를 구축하여 학생 스스로 꿈을 펼치는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겠습니다.
교육공동체 모두가 서로를 신뢰하고 존중하며 교육이 이루어지는 모든 공간에서 다양성이 공존할 수 있도록 자율과 균형으로 함께 성장하겠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이 펼쳐가는 대한민국 교육의 혁신과 변화에 현대일보의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현대일보의 창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귀사의 무궁한 발전과 임직원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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