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대변지로서 정확공정 보도”
“주민 대변지로서 정확공정 보도”
  • 현대일보
  • 승인 2023.05.29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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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 종 현

경기도의회 의장

 

현대일보 창간 28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지난 28년 간 경기도 지역신문은 주민들에게 귀한 정보와 소식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의 발전에 큰 역할을 해왔습니다. 수도권 주민의 대변지로서 다양한 이슈를 정확하고 공정하게 보도하며 주민들에게 주요 정보를 제공해 온 그간의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의미 깊은 기념일을 맞은 권오륜 회장님과 이상근 부회장님, 조성원 편집국장님 이하 임직원과 언론인 여러분께 축하를 전합니다.

경기도의회는 경기도 1,400만 도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지역사회의 이익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는 ‘민의의 전당’입니다. 도의원과 의회사무처 직원들의 열정과 헌신이 경기도의 발전을 위한 열쇠이자 동력이라는 사명감을 갖고 조례 제·개정부터 예산 심의, 경기도와 도교육청 등 집행부 감시와 견제까지 제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32년 만에 전면 개정된 지방자치법이 지난해 1월부터 전격 시행됨에 따라 독립기관으로 바로 서고자 실질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제11대 의회 들어 ‘여야정협의체’를 출범시켜 집행부 및 여야와의 협치 기반을 다졌고, ‘초선의원 의정지원 추진단’과 ‘의정정책추진단’을 동시 가동하며 의정활동을 원활히 펼치기 위한 밑그림 작업을 마쳤습니다.

이와 함께 주민 중심 자치분권 실현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수행하며 민생과 민의를 담은 자치입법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입니다.

현대일보에서 알찬 기사로 156명 도의원의 의정활동과 성과를 도민께 널리 알려주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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