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 광주의 함성이 경기도의회에서 되살아났다.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은 5·18 민주화운동 43주년을 앞두고 16일 경기도청 1층 로비에서‘제43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획사진전’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진전은 오월의 숭고한 정신을 도민들과 함께 기억하고 계승하기 위해 ‘오월의 정신을, 오늘의 정의로’라는 주제로 마련됐다. 5·18 기념재단에서 후원한 광주 민주화 운동 당시 사진 30점이 도청 1층 로비에 전시돼 18일까지 도민들과 만난다. 수원/이천우 기자 leecw71@hanmail.net 저작권자 © 현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천우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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