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회장 오수영)는 지난 10일에는 나루터공동체(삼숭동 소재)를 11일에는 경기도장애인복지회양주시지부(덕정동 소재)를 직접 방문하여 사랑의 쌀(총 300kg)을 전달하였다.
이번 후원은 오수영 회장이 개업(새마을모터스)시 지인들로부터 십시일반 받은 축하 쌀 전부를 후원하였다.
전달식에는 오수영 회장을 비롯한 김정선, 김호용 회원도 동참하여 자리를 빛냈다.
오수영 회장은 “조만간 코로나19 종식이 선언되겠지만 아직도 우리들 주변에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이웃들이 많은데 이번에 개인적으로 조그마한 가게를 오픈하면서 많는 분들이 보내주신 쌀을 원생들과 장애인분들에게 남김없이 전달하게 되었다”고 취지를 밝혔다.
한편, 오수영 회장은 작년에도 세 차례나 나루터 공동체를 방문하여 쌀(210kg)과 라면(30박스)을 후원한 바 있다.
양주/김한구 기자 hgkim3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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