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 ‘사랑의 PC’무상기증 사업
인천 남구, ‘사랑의 PC’무상기증 사업
  • 고요한
  • 승인 2009.1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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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구는 형편이 어려운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을 방문해 2일 컴퓨터 1대를 무상으로 기증했다.
도화동에 사는 A씨는 중학생 딸이 집에 있는 노후된 컴퓨터로 과제물을 해결할 수 없어 자주 PC방을 가는 모습에 새 컴퓨터를 구입해주고 싶었지만 넉넉하지 못한 가정 형편 때문에 망설이고 있었다. 그러다가 남구에서 실시하고 있는 ‘사랑의 PC 나누기 사업’에 대한 신문 기사를 접하고 문의한 결과 컴퓨터를 기증받게 됐다.
A씨는 “밤늦게 딸이 과제물을 해결하기 위해서 PC방을 가야하는 것이 마음에 걸렸는데 이젠 기증받은 컴퓨터로 과제물을 집에서 해결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사랑의 PC 나누기 사업’은 행정용 중고 PC를 사용이 가능토록 수리해 정보 소외계층에게 무상 기증하고 1년 동안 사후 관리해주는 사업이다.
 인천/고요한 기자 kyh@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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