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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자유총연맹 지도위원회는 2일 독거노인 30여명을 대상으로 목욕봉사를 하고 점심식사를 대접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번 목욕봉사는 지난 2006년부터 저소득 홀몸노인을 대상으로 연2회 꾸준히 실시돼온 활동으로 어르신들의 호응도가 높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은 자식도 하기 힘든 일을 스스럼없이 해주는 봉사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수원/김희열 기자 kimhy366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