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종 이전 과천시로 확정을”
“한예종 이전 과천시로 확정을”
  • 과천/이양희기자
  • 승인 2023.03.23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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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의회, 국기원도 과천 이전 건의

 

과천시의회(의장 김진웅)는 23일 열린 제27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한국예술종합학교 과천시 이전 촉구 결의문’과 ‘국기원 과천시 이전 건의문’을 의원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이날  과천시의회는 ‘한국예술종합학교 과천시 이전 촉구 결의문’을 발표하며 이전비용 절감, 우수한 교통망과 접근성, 수준높은 시립예술단, 과천지식정보타운 기업과의 산학 연계를 통한 예술인재 양성 등 타 지방자치단체와 차별화된 이전 조건을 강조하며, 문화체육관광부, 국회 등 관련기관에 한국예술종합학교의 이전을 과천시로 확정해줄 것을 촉구했다.

결의문을 대표발의한 황선희 의원은 “과천시가 제시한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 부지는 7천여억 원 규모의 국가재정예산의 절감을 이룰수 있다”면서 “과천은 대중교통 체계가 잘 갖추어져있는 교통 요충지이자 한예종이 이전할 수 있는 최상의 입지”라고 밝혔다.

이어 ‘국기원 과천시 이전 건의문’을 발표해 과천은 사통팔달 교통망과 천혜의 자연환경 및 안전한 도시 인프라로 태권도인들이 안심하고 수련하며 머물 수 있는 도시인 점을 강조하면서, 국기원을 과천시로 이전해줄 것을 건의하고 시의회 차원에서 국기원의 적극적 지원을 약속했다.

건의문을 대표발의한 우윤화 부의장은 “과천시는 인천국제공항과 1시간 이내 거리로 접근성이 용이하고 관악산, 청계산, 우면산으로 둘러쌓인 자연환경은 세계 태권도인들에게 조용하고 쾌적한 심신수련의 여건을 제공할 수 있다”며 “국기원 이전을 적극 검토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는 채택된 결의문·건의문을 문화체육관광부, 기획재정부, 인사혁신처, 국회 등 관련기관에 송부할 예정이다.

 

과천/이양희기자 lyh@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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