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 2024년 12월까지

제6대 의왕시행정동우회장에 원억희(66) 전 의왕시의회 사무과장이 당선됐다.
의왕시행정동우회는 지난 31일 의왕시청 별관에서 차기 회장 선출을 위한 회의를 열고 원억희씨를 제6대 의왕시행정동우회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오는 2024년 12월까지 2년이다.
신임 원억희 회장은 "선후배간 친화 강화를 위해 상호 존경하는 인사말 사용하기 권장, 단톡방을 개설해 소통 강화, 투명한 회계운영 등을 통해 훈훈하고 따뜻한 행정동우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부회장에 남궁현. 성관모씨, 감사에는 임상훈씨를 각각 선출했다.
의왕/이양희기자lyh@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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