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퇴직한 경찰로 구성된 안산단원경우회(이하 경우회)와 함께 지난 6일 원곡동 다문화특구 일대를 합동 순찰했다고 7일 밝혔다.
순찰에 참석한 경우회 회원 10여 명은 현역 경찰관들과 함께 외국인 밀집 구역을 중심으로 방범 시설 작동상태 등을 점검하며 지난 경험에서 비롯된 조언 등을 전했다.
사진은 다문화특구 일대를 순찰하는 경우회 회원들. 2022.12.7 [안산단원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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