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안양역 앞에 1998년 10월 골조공사가 완료된 이후 공사가 중단되면서 24년간 흉물로 방치돼 온 지하 8층, 지상 12층 규모 원스퀘어 건축물(이하 원스퀘어)의 크레인 철거공사가 지난 28일 본격 시작됐다. 이번 건물 해체 공사는 2023년 상반기에 마무리 예정이며 안양시는 철거가 마무리될 때까지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을 수시로 관리·점검할 계획이다. 안양/이양희기자lyh@hyundaiilbo.com 저작권자 © 현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양희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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