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제 의왕시장, 주요 사업 대상지 현장 점검
김성제 의왕시장, 주요 사업 대상지 현장 점검
  •  의왕/이양희 기자
  • 승인 2022.11.15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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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천,새우대천 정비사업 등

김성제 의왕시장은 지난 14일 관내 하천 정비사업, 주민참여예산 공원 리모델링 사업 등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점검했다.

이날 김 시장은 △금천천 정비사업 △새우대천 정비사업 △학의천 산책로 재해복구사업 현장을 각각 찾아 하천 정비사업의 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정비되는 하천 시설물과 재난대비 적정 통수 면적 등을 확인했다.

이어, 폭우 등에 따른 사전 재난 예방 기능을 우선해 정비를 추진할 것을 관계부서에 주문하고, 또 △포일동 까치공원 경기아이놀이터 조성 사업 △산빛공원 리모델링 사업 등 지역주민과 아동 등 수요자의 의견을 반영해 리모델링 되는 관내 8개소 공원사업에 대한 현장도 직접 살폈다.

김 시장은 주민참여예산 등을 통해 추진되는 공원사업 현장에서는, 시민 의견이 사업에 정확히 반영됐는지 한 번 더 점검해 마무리할 것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1일 최대 2만t의 하수를 처리하게 되는 왕송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공사 현장 방문에서는 공사 진행 상황과 향후 부곡지역의 도시개발 (초평, 월암지구 등)에 따른 하수 처리 시설 확충 등에 대해 현장 관계자와 논의했다.

김성제 시장은“앞으로 시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사업은 주기적으로 현장 점검해서 진행 상황을 직접 챙기고, 현장에서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시민 눈높이에 맞는 사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이양희 기자 lyh@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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