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는 시청 회의실에서 구리지속가능발전협의회 운영위원 회의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이 자리에서 백경현 시장은“지속가능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홍보와 의식 개선 교육을 통해 시민과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구리시는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10대 정책 중 하나인‘청정 환경도시, 살기가 편한 도시’건설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인창천 생태복원사업 재추진, 음식물 쓰레기 감축 등 여러 친환경 정책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구리김기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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