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의견 최우선…고양시, 동 주민과 ‘소통간담회’
주민의견 최우선…고양시, 동 주민과 ‘소통간담회’
  • 고양/고중오 기자
  • 승인 2022.09.29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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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위험성 다수 지역 보도개선 건의사항 등
폭우 침수피해 많아…예방대책 마련 의견 제시 등

고양특례시가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건의사항 등을 시정에 최우선으로 반영하기 위해 올해 말까지 44개동을 대상으로‘동 주민과의 소통간담회’를 개최한다.

앞서 지난 16일 삼송1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삼송2동, 탄현1·2동, 주엽1·2동 등을 방문 했으며, 이달까지 14개 동을 우선 방문하고 올해 안으로 관내 44개동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 소통간담회는 주민의 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자 하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의 의지를 바탕으로 기획됐다.

행정의 최 일선으로 주민들과 가장 가까운 공간인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민선8기 시정 정책을 주민들과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시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그간 소통간담회에서는 주민들의 실생활 속 불편이 반영된 다양한 의견이 건의됐으며 탄현1동, 주엽1동 등 다수의 동에서 안전한 보행자 환경 조성을 위한 의견이 제시됐다.

이어 교통사고 위험성이 높은 곳에는 바닥신호등을 설치하고, 파손된 볼라드, 보도블록을 보수하는 등 보도개선에 대한 건의사항이 많았던 만큼, 시는 해당 구역의 현장을 점검, 빠른 시일 내에 개선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는 폭우로 인한 침수피해가 많았던 만큼 예방대책 마련에 대한 의견도 제시됐다.

시는 탄현2지구 상가 일대와 공릉천 등 침수 대비책 마련이 필요한 곳을 대상으로 환경정비와 함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고양 경제자유구역, 1기 신도시 재정비 등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도시개발사업의 실행계획에 대한 관심도도 높았다.

이 시장은 주민들과 함께 해당 사업에 대한 진행상황과 앞으로의 추진방향을 공유하고, 신속하고 원활하게 추진할 것을 강조했다.

한편 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주민들과 직접 뵙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생겨 기쁘고, 건의한 의견 하나하나 소중히 새겨듣고 있다며 고양특례시의 더 큰 도약을 경중을 따지지 않고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아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고양/고중오 기자 gjo@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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