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올해 적극행정 우수사례 5건 선정
의왕시, 올해 적극행정 우수사례 5건 선정
  • 의왕/이양희 기자
  • 승인 2022.07.06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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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평지구 도시지원시설용지에 컨벤션 센터 유치’등 우수상
모락로변 녹지대 정비사업 등 장려상카드뉴스 제작 전국 전파

의왕시는 적극적이고 창의적 업무수행으로 시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한 ‘2022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6일 시에 따르면, 적극행정 우수사례는 매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통해 주민체감도, 적극성, 창의성, 난이도, 확산가능성 5개 항목을 적극행정 지원위원회를 통해 심사해 선정한다.

 시는 2022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참가한 12건의 사례를 심사해 우수 2, 장려 3 등 총 5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를 추진한 6명의 공무원에게 인사가점을 부여하기로 했다.

 이번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상은 방치돼 있던 고속도로 하부공간을 왕림이팝아트홀로 조성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시민들의 지역생활문화에 기여한 문화체육과 ‘고속도로 하부공간의 변신, 시민들이 사랑하는 왕림이팝아트홀’과 의왕초평지구 도시지원시설용지에 컨벤션 센터를 유치해 기업인의 행사나 회의를 지원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 기업지원과의 ‘의왕초평지구 도시지원시설용지에 컨벤션 센터 유치’가 차지했다.

 장려상은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 간편처리시스템 도입 △모락로변 녹지대 정비사업 △대형페기물 스티커 제작 개선 등 3건의 우수사례가 선정됐다. 

 한편, 시는 2022년 상반기 적극행정으로 선정된 5건 우수사례는 카드뉴스로 제작해 전국으로 전파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기로했다.

의왕/이양희 기자 lyh@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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