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의혹 등 각종 비리 밝혀내겠다”
“대장동 의혹 등 각종 비리 밝혀내겠다”
  • 김정현
  • 승인 2022.06.13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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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성남시장 당선인, 인수위 출범

 

'공정과 혁신'을 주제로한 성남시 민선 8기 시장직인수위원회가 13일 오전 10시 성남시 역사박물관 내 교육동에서 출범했다.

신상진 성남시장 당선자는 '이재명,은수미 전 시장의 지난 12년간 잘못된 시정을 바로잡기 위해 성남시 정상화특별위원회를 구성해 대장동 의혹 등 각종 비리를 밝혀 성남시민의 명예를 회복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정상화특별위원회에는 참여연대 출신 김경율회계사가 위원으로 이름을 올렸는데, 김경율회계사는 '대장동 의혹의 실체를 좀 더 확실히 알고 싶어서 참여했다'고 모 유투브방송에서 말했다.

인수위원회는 정상화특별위원회를 비롯해서 행정교육위원회, 경제환경위원회,문화복지위원회,도시건설위원회로 구성됐으며 인수위 위원장에는 전 경기도경제투자관리실장 임종순씨가 선임됐다.

성남/김정현 기자 kjh@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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