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한국국토정보공사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이화영)는‘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8일 인천보훈지청을 통해 관내 생계가 어려운 국가유공자 20가구에 지원금을 전달하였다.
LX인천지역본부는 매년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생계곤란 보훈 가정을 방문하여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금번 행사 또한 국가를 위해 희생한 보훈가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나누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화영 본부장은 “국가를 위한 희생과 공헌 정신을 계승하고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을 예우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본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김종득 기자 kjd@hyundaiilbo.com저작권자 © 현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