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륜과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열정으로 미추홀 주민들의 미래를 책임지는 믿음직한 의원이 될 것‘
“새로운 열정으로 미래를 책임지는 구의원“이라는 슬로건으로 선거운동에 나선 인천 미추홀구의원 선거 다선거구(숭의·용현·학익2동) 이관호 후보가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미추홀구의원을 2번이나 지낸 베테랑으로 ”새로운 열정으로 미추홀의 미래를 책임지기 위해 3번째 구의원에 도전했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또 이 후보는 “신의와 믿음으로 실천하는 일꾼이 되어왔다”며 “3선에 도전해 새로운 열정으로 미추홀의 미래를 책임지는 구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가 추진하고자 하는 지역별 맞춤 주요공약으로 숭의동 지역은 △여의구역 원도심 지속적 개발 지원 △전도관구역 정비사업 성공적 완성 △숭의초 다목적체육관 건립 △제물포역-숭의동 역세권 상권 진흥 △숭의교회 인근 공영주차장 조성 △숭의4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숭의2동 어린이공원 조성 △석정마을 가로주택정비사업 성공적 추진 지원 △숭의2동 주차타원 건축 추진 등이 있다.
용현동 지역은 △용현3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용현1·4동 세진빌라 일원 공원 쉼터 조성 △수인선 바람길 숲내 워터파크 조성 △수봉공원 스카이워트 조성 등이 있다.
학익2동 지역은 △문학지하차도 방음벽 설치 △문학터널 대규모 녹지 조성 △인하대역~법원~터미널 지하철 신설 △골목골목 CCTV 대폭 증설 △법원 먹거리타운 활성화 등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이 후보는 “소통과 화합의 새로운 변화를 주도할 최고의 일꾼으로 경륜과 경험을 갖춘 일 잘하는 일꾼을 선택해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재홍 기자 ljh@hyundai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