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능훈련 사업 참여기업 발굴 방안 모색,
기관 간 협업 모델 발굴, 합동 홍보 방안, 우수사례 발굴 방안 등 논의
기관 간 협업 모델 발굴, 합동 홍보 방안, 우수사례 발굴 방안 등 논의
인천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운영기관 : 인천상공회의소, 이하 ‘인천인자위’)는 지난 17일 지역 내 직업능력개발훈련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제1차 직업능력 분과위원회’를 개최했다.
직업능력 분과위원회는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교육청,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등 유관기관들이 참여하여 지역 내 직업능력개발훈련 확산과 연계사업을 발굴하는 거버넌스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직업능력개발훈련(이하 ‘직능훈련’)은 근로자가 직업에 필요한 직무수행능력을 향상하게 하기 위하여 실시하는 훈련으로 일학습병행을 비롯하여 사업주훈련, 컨소시엄훈련 등 다양한 교육훈련 제도가 있으며 참여 기업 및 근로자에게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회의에서는 직능훈련 사업 참여기업 발굴 방안을 모색하고, 기관 간 협업 모델 발굴, 합동 홍보 방안, 우수사례 발굴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와 관련 인자위 관계자는 “모든 산업이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고 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서는 직능훈련이 절실히 필요하다”라고 전하며, “인천 인자위에서는 직능훈련을 통해 기업 및 근로자가 동반 성장하도록 제도 확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재홍 기자 ljh@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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