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여름철 폭염 피해 예방 선제대응
의왕시, 여름철 폭염 피해 예방 선제대응
  • 의왕/이양희기자
  • 승인 2022.05.18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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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당 8곳 차열사업…기후 안전망 강화 등 기대

 

의왕시는 기후변화로 인한 여름철 폭염 피해를 예방하고 취약계층의 기후 안전망 강화를 위해 관내 경로당 8개소(면적 1,290㎡)에 차열사업(쿨루프)을 진행했다.

 18일 시에 따르면, 쿨루프란 기능성 차열도료를 건물 옥상 또는 지붕에 도포해 태양광을 반사시켜 열의 유입을 차단함으로써 실내온도를 1~3℃ 낮추고 냉방에너지 사용과 온실가스 배출을 저감하는 차열기술이다.

시는 공사 후 실내외 온도변화, 시공 전·후 에너지 사용 변화량, 이용자 만족도 조사를 통해 사업성과에 대한 모니터링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또 냉방시설이 부족한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실외기 설치가 필요 없는 창문형 에어컨 300대를 6월 내 설치 완료해 기후변화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 나기를 지원할 계획이다.

 고일선 시 환경과장은 “이번 지원사업으로 기후변화 취약계층이 폭염으로부터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기후변화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과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이양희기자 lyh@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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