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주기도문이 오늘날 주 재림 때 이루실 약속‘ 설파
신천지, ‘주기도문이 오늘날 주 재림 때 이루실 약속‘ 설파
  • 최재순
  • 승인 2022.04.26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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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을 도장 찍어 놓은 것 같이 이 땅에 창조된 신천지 12지파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 25일 오전 시몬지파 서대문교회 이정수 담임강사가 나서 제7주기도문의 참 뜻’(마태복음 6, 요한복음 8)을 주제로 강의했다고 밝혔다.

신천지는 지난달 31일부터 구약 신약 장별 계시 증거 세미나를 진행하는 가운데, 강의 영상은 지난 21일 빌립지파 충주교회 오재준 담임강사의 제6구약과 신약의 약속의 목자에 이어 신천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날 공개됐다.

이정수 강사는 먼저 “(마태복음 6) 주기도문에서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이 땅에서도 이뤄진다라는 것은 (요한계시록 21) 하늘의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을 도장 찍어 놓은 것 같이 이 땅에 창조된 신천지 12지파라며 이는 하나님이 6000년간 일해오신 목적이라고 정리했다.

이 강사는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에서 하늘(요한계시록 4) 영계의 천국을 뜻한다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자격은 말씀(누가복음 8:11) 하나님의 씨 곧, 하나님의 말씀으로 다시 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나라이 임하옵시며나라는 영계의 천국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라며 “(창세기 6:3) 하나님은 사람의 죄로 인해 이 땅에서 영계로 떠나셨고,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을 창조한 뒤 (요한계시록 3:12) 이긴 자가 있는 새 하늘 새 땅 신천지에 임해 오신다고 했다.

또한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뤄진다라는 것은 (출애굽기 25) 모세가 하늘에 있는 것을 보고 장막을 지었던 것처럼, 오늘날에도 하늘에서 이뤄진 것을 본 대로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는 것이라며 재림 때 하나님은 신약의 약속의 목자를 택해 영계의 천국을 보여주고 본 대로 이 땅에 새 하늘 새 땅을 건설하게 하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는 신약의 예언이 성취되는 주 재림 때 영적인 양식 곧, 하나님의 말씀을 구하는 것이라며 “(요한계시록 2:17) 감추었던 만나가 재림 때 먹어야 할 일용할 양식이며, 신약의 약속의 목자 이긴 자를 만나야 먹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위해 목숨까지 내어줬는데, 우리가 서로의 죄를 용서하지 못할 이유는 없지 않겠느냐라며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을 기억하며, 서로 사랑하고 용서하고 축복하는 마음으로 모두 하나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약 신약 장별 계시 증거 세미나는 오는 623일까지 매주 월·목요일 오전 10시 신천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된다.

파주/ 최재순기자 cjs@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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