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25일 의정부시를방문 이낙연 전 대표, 문희상 전 의장, 박정 위원장, 오영환 의원, 김민철 의원 등 민주당 정치인들과 함께,행복로 시민광장에서, 의정부발전의 7대 공약 발표와 함께 지지를 호소했다.
매타버스 의정부 민심속으로 유세현장에서,이재명후보는 의정부발전위해, GTX-C 조기 착공 추진, 8호선 의정부~남양주 구간 연결 지원, 의정부 경전철(흥선~녹양)연장 지원, 회룡IC 개설 조기 추진, 한국판 뉴딜 중심지 의정부시 도시개발 사업 지원, 주한미군공여지 조기반환 추진으로 첨단산업단지 조성 검토, 민락-고산지구 연결도로 개설 지원 등 7가지를 공약하면서,의정부시민 여러분께서 경기도지사 이재명을 대한민국의 차세대 리더로 키워주셨다며,평화가 곧 경제이고 평화가 곧 답이다라고 강조했다.
오영환 의정부갑 의원은 대한민국의 행복한 내일을 만들 수 있는 지도자의 일을 해본 경험이 있는 유일한 후보 이재명 지지 호소에이어 문희상 전 의장은 의정부를 발전시킬 후보는 이재명뿐이라는 지지호소와함께, 이낙연 전 대표는 지금 코로나19라는 위기의 시대이기 때문에, 경험 있고 실적 있는 사람들이 국가를 책임져야 한다며 이재명후보지지를 호소했다.
또 김민철의정 을 의원은 추운 날씨에도 매타버스 의정부 민심속으로 유세현장을찾은 많은의정부 시민들께 우리나라를 바로 세우기 위해, 경기 북부지역을 가장 잘 발전시킬 수 있는 후보를 뽑아달라며, 박정 위원장과 함께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의정부/김한구 기자 hgkim36@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