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소래포구 전통어시장, 24~28일‘대한민국 수산대전’
인천 소래포구 전통어시장, 24~28일‘대한민국 수산대전’
  • 김종득
  • 승인 2022.01.21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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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는 오는 24~28일까지 소래포구 전통어시장에서 설맞이 대한민국 수산대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행사 기간 소래포구 전통어시장을 방문한 소비자들은 당일 수산물 구매 영수증을 환급 부스에 제출하면 구매 금액에 따라 온누리상품권을 환급받는다.

△6만8천 원 이상 2만 원 △5만1천 원~6만8천 원 미만 1만 5천 원 △3만4천 원~ 5만1천 원 미만 1만 원 △1만7천 원~3만4천 원 미만 5천 원 등이다. 단, 예산이 소진될 시 환급행사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해양수산부와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수산업계를 지원하고, 수산물 소비를 늘려 전통시장의 활력 회복을 돕는 사업이다.

앞서 지난해 추석과 연말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행사는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인천/김종득 기자 kjd@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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