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의 샘터, 계산2동에 이웃돕기 성금
소망의 샘터, 계산2동에 이웃돕기 성금
  • 김종득
  • 승인 2022.01.21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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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새 없는 가정 나눔결연’

 

소망의샘터(사회복지선교회 대표회장 최희용목사)는 지난 20일 「틈새 없는 가정 나눔결연사업」에 성금 13,800,000원을 계산2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인천형 공감복지 사업인 「틈새 없는 가정 나눔결연사업」은 후원자가 지역 내 저소득 취약가정과 결연을 하여 매월 일정액의 현금․물품 등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년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최희용 대표회장은 “앞으로도 따뜻한 손길과 후원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소망의샘터는 2017년부터 취약계층을 위해 해마다 정기적으로 성금을 기부해왔으며, 성금 누적액은 총 42,360,000원에 달한다. 

계산2동 정영임 동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정성에 감사드린다.”라며 “소중한 성금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계산2동의 도움의 필요한 가정 38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다.

김종득 기자 kjd@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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