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아워홈, 푸드테크 산업 발전 ‘맞손’
구리시-아워홈, 푸드테크 산업 발전 ‘맞손’
  • 김기문 기자
  • 승인 2022.01.20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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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정보·자원 적극 교류 등 지역개발사업 협약

 

구리시는 19일 시청 민원상담실에서 푸드테크밸리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하여 아워홈(부회장 구지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구리시와 아워홈은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구리시가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푸드테크밸리의 성공적인 조성과 국내 푸드테크 산업 발전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두 기관은 △푸드테크밸리 조성 관련한 기술 및 정보·자원의 적극 교류 △푸드테크 기반 스타트업 등 입주사 유치 지원 및 제휴 컨설팅 △푸드테크 분야 신기술 및 글로벌 트랜드 정보 공유 등을  협력 예정이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식자재, 급식, 가정간편식 등 푸드서비스 분야에서 국내 최고 기업인 아워홈과 지역 개발사업에 함께 협력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이번 아워홈과의 업무협력을 통해 구리시가 진행하고 있는 E커머스 물류단지와 푸드테크밸리 사업들의 많은 부분에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구리/김기문 기자 ggm@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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