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지역확산 방지 방역활동 ‘구슬땀’
코로나 지역확산 방지 방역활동 ‘구슬땀’
  • 평택/최윤호 기자
  • 승인 2022.01.17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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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오성면 자율방재단 등 다중공공이용시설 방역

 

 

평택시 오성면 새마을 남・녀 지도자회(새마을지도자회장 장선영, 새마을부녀회장 김명자), 자율방재단(자율방재단장 엄주탁) 등 30여명은 지난 14일 코로나19 지역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버스승강장, 놀이터 등 다중이용시설 및 공공이용시설 방역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장선영 오성면 새마을지도자회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오성면을 위해 새마을 남・녀 지도자회 및 자율방재단 회원들과 함께 방역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지역 주민들께서도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자체방역에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영환 면장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겨울철 한파 속에서도 방역활동을 해주신 3개 단체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의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평택/최윤호 기자 cyh@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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