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중년에 몸이 보내는 이상 신호”
“예전에는…중년에 몸이 보내는 이상 신호”
  • 군포/권영일 기자
  • 승인 2022.01.05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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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장일영 교수 초청코로나시대 찐 뱃살 등 강좌

 

“뱃살, 근육감소, 소화불량, 스트레스·· 중년이 되면 어느 순간부터 몸이 이상 신호를 보내온다. 바짝 긴장된다. 지금부터라도 건강관리에 신경 써야겠다.”

군포시 특화사업과는 6일부터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장일영 교수를 초청해 ‘나이가 느껴질 때 건강관리법’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좌를 실시한다.

특강에서는 ‘코로나시대 찐 뱃살’, ‘소화가 안 될 때 점검해야 할 것들’, ‘남자도 갱년기가 있다’, ‘중년의 스트레스, 내 몸이 어떻게 바뀔까?’ 등 4가지 주제로, 중년층 건강관리의 중요성과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관리법 등을 상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특강은 당동도서관 특화주제인 ‘노후준비’ 다섯 번째 강연으로, ‘군포시도서관’ 유튜브를 통해 누구나 수강할 수 있으며, 4개의 강좌가 1월 6일부터 1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에 공개된다.

최재훈 특화사업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외부활동이 줄어들면서 건강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치는 경우가 많다”며 “중년층이 이번 특강을 계기로 몸과 마음이 편안한 노후를 위해 미리 건강관리를 시작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군포/권영일 기자 gyi@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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