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철 교수의 행복 메시지
이상철 교수의 행복 메시지
  • 현대일보
  • 승인 2021.12.24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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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과 믿음, 희망, 사랑

 

나는 은퇴 후 제2인생을 보다 보람있고 행복하기 살기위해 2008년 7월 부터 한 달에 한번 “이상철의 행복메시지”를 쓰기 시작했다. 분량은 4쪽부터 24쪽까지 다양하다. 행복메시지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전달 되었고 고마운 분들에게 직접 주기도 했다. 

2008년 7월부터 쓰기 시작한 “행복메시지”는 현재 145호까지 쓰고 있다. 그러면 “행복메시지”를 쓰니까 무엇이 행복하고 어떻게 행복한가? 첫째는 할 일이 많아서 좋고 행복하다. 삶이 일이고 일이 곧 행복이다. 행복메시지를 쓰기 위해서는 자료를 찾는데만 20일 이상이 걸린다. 하루 일하는 시간이 늘 짧게 느껴진다. 

둘째, 행복이란 마음먹기에 따라 행복해 진다. 마음 먹기에 따라 행복해 진다고 하는 것은 그 어떤 어려운 상황에 처해도 항상 긍정적인 마음을 먹는 것을 말한다. 그래서 불행의 조건을 행복의 조건으로 바꾸어 다른 사람들에게 행복을 나누어 주는 사람이 진짜로 행복한 사람이다. 

셋째, 성취감을 느껴 행복하다. 한 달에 한번 행복메시지를 쓰기 위해 재료 수집과 글 쓰기를 끝내면 성취감과 안도감을 느껴 행복하다. 넷째, 내가 쓴 행복메시지가 신문이나 잡지에 개재되거나 강연 모임에 초청되어 강의를 할 때 보람을 느끼고 행복해 진다. 인천에 본사를 두고 있는 현대일보는 내가 2008년 행복메시지를 시작할 때 부터 지금 까지 매주 한번, 월요일 문화 칼럼에 게재 된다. 다섯째, 독자들의 피드백이 있어 기쁘고 행복하다. 한 독자는 이런 피드백을 보냈다. 새해 들어 며칠 되지도 않았는데 벌서 3월 분을 쓰셨어요. 정말 놀랍고 열정에 감사합니다. 누구도 따르지 못할 노고를 축하 드립니다.  여섯째, 나이 들어서도 행복한 사람은 게속 공부하는 사람이다. 나이가 들어도 책을 읽거나 독서를 해서 지식을 넓혀가면 성장을 함으로 행복해 진다. 독서는 정신적 양식을 제공하기 때문에 독서를 못하는 인생은 상상할 수 없다.      

    <다음주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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