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 고단함 이해폭 넓혀
소외계층 고단함 이해폭 넓혀
  • 장은기
  • 승인 2009.11.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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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의회, 자활사업 체험 릴레이 참여

하남시의회(의장 김병대)는 지난 11일 하남지역자활센터에서 주관한 ‘2009 자활사업 체험 릴레이’에 참여했다.
이는 깊어만 가는 경제 불황 속에서 힘들어하는 저소득 실직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각종 자활사업을 의원들이 체험함으로써 우리시에서 진행 중인 자활사업과 저소득 소외계층의 고단한 삶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한 것으로 하남지역자활센터의 초청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행사에는 제94차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회의 참석차 부재중인 김병대 의장을 제외한 문영일 부의장, 홍미라 의원, 이현심 의원, 배윤례 의원이 참석해 의미있는 체험시간을 가졌다.
 하남시의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의원들이 우리시 지역사회복지사업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도움이 필요한 분들의 삶을 한층 더 가까이서 체험해 이를 의정에 반영함으로써 더욱 더 내실있는 의정활동에 기여하고, 앞으로 지역사회복지사업에 대한 지원과 하남시 해당사업부서와의 업무협력관계에 큰 진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남/장은기 기자 50eunk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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