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관열(광주), 농민기본소득 지원 예산 편성 확대해야
박관열(광주), 농민기본소득 지원 예산 편성 확대해야
  • 이천우
  • 승인 2021.12.03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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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박관열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2)이 3일, 경기도의회 제356회 정례회 제4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농업ㆍ농촌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사회적 보상을 위한 농민기본소득 지원 확대를 촉구했다.

우선 박관열 의원은 경기도 농가 및 농민수를 살펴보면, 2015년 경기도 농가수 126,679가구에서 2020년 경기도 농가수 120,979가구로 2015년 대비 5,700 가구 감소하였고, 2015년 경기도 농민은 350,200명에서 2020년 경기도 농민은 308,677명으로 2015년 대비 41,523명 감소하였음을 지적했다.

아울러, 박관열 의원은 농업은 식량안보 ㆍ 생명산업이고, 공익적 가치에 대한 사회적 보상 및 소득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 농민기본소득 예산 지원 필요성을 제기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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