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명근(평택), 고평지구 내 학생 학교 배치 관련 좌담회
오명근(평택), 고평지구 내 학생 학교 배치 관련 좌담회
  • 이천우
  • 승인 2021.12.02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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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오명근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4)은 도의회 평택상담소에서 원평동장, 원평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평택 고평지구 주택개발에 따른 학생 학교 배치 계획 관련하여 좌담회를 가졌다고 2일 밝혔다. 평택 고평지구(통복동 일원)는 총 1328세대(15만6483㎡면적)로 2021년 현재 약 400세대가 입주를 완료했다.

이날 좌담회에서는 평택 고평지구 내 입주 세대에서의 초등학생 발생에 따라 이를 수용할 수 있는 초등학교 배치 문제점에 대한 현안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회의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고평지구 학생 통학구역 학급이 8개 반 이상이면 세교초교로, 그 이하이면 평택초교로 지정 배치해 줄 것과 학생들이 안전한 분위기에서 편안하게 수업을 할 수 있도록 학교 내 시설 확충 및 정비에 많은 투자를 해줄 것”을 건의했다.

수원/이천우 기자 leecw7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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