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안양7동(동장 김순기)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재린)가 11월 29일 안양7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저소득 가구 중‧고등학생 5명에게 각 40만원씩 장학금 총 200만원을 전달했다.
박재린 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학습격차가 커지고 있어,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장학금을 마련했다"면서, "학생들이 학업에 정진하는데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양/이양희기자lyh@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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