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100만대비 장기발전 ‘밑그림’
인구 100만대비 장기발전 ‘밑그림’
  • 이은도
  • 승인 2009.11.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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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장기발전계획 실무기획단 워크샵 개최
화성시가 2025년 인구 100만에 대비하는 장기발전계획을 수립한 가운데, 11일 오후 라비돌 리조트(화성시 정남면 소재)에서 첫 실무기획단 워크샵을 갖고 장기계획 구체화에 나섰다.
실무기획단은 지난해 시가 수립한 서해안시대 ‘유 크리에이티브 시티’(U Creative City)장기발전계획을 근거로 실제 업무에서 이뤄지는 세부추진계획을 담당할 실무자 T/F팀이다.
이날 워크샵에는 화성시 부시장을 비롯해 5~6급 공무원, 전문가 등 30여명이 참석, 시의 강점과 위협적 요소, 기회적 요소 등을 살펴보고 구체적인 초석마련 방안을 논의했다.
실무기획단 차원에서의 모임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는 우선, 추진 분과의 팀원 구성을 12월까지 마무리하고 내년 8월까지 인구 100만 도시에 대비한 6개 분과별 세부 추진계획을 마련한다.
교육복지, 문화체육, 도시건설 등 6개 분과의 팀장은 해당 과장으로 결정되지만, 간사와 팀원은 팀장이 실·과·소를 가리지 않고 직접 선정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구성은 팀별 8명~9명으로 모두 50여명이 선발, 구성된다.
화성시는 지속적인 성장 동력을 서해안 시대를 통해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전곡요트허브단지, 송산그린시티, 유니버설 스튜디오 건립이 추진 중이고 국립자연사박물관 유치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요트허브단지와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생산, 고용 등 유발효과만도 16조4천억에 이른다. 시는 막대한 성장 동력을 기반으로 서울의 1.4배에 이르는 광활한 면적을 동·서·남·북 4개 권역으로 구분, 동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화성/이은도 기자 led@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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