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평판 36위로 올라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는 국내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대학교에 대한 브랜드 평판분석결과 지난달 9월에 65위를 이어서 10월에는 대학교 브랜드 평판 36위를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지난 9월 12일부터 10월 12일까지 대학교 브랜드 빅데이터 1억9017만 4530개를 모아 국내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대학교에 대한 브랜드 빅 데이터를 모아 평판 분석 결과 2021학년도 브랜드 평판 순위에서 신한대학교는 역대 자체 최고 순위인 36위를 달성했다. 이는 학령인구의 감소 속에서 대학 간 치열한 입시경쟁과 계속되는 가운데 낸 성과여서 더욱 값지다고 할 수 있다.
신한대학교의 이러한 배경에는 일선 학교 교사와 학생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새로운 전형(고른 기회 전형)을 신설하며,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의 상황 속에서도 적극적으로 일선 고교 방문 홍보를 진행하고 온라인 입학상담, 입시전형 안내 영상, 학과 소개 영상 등 수험생의 눈높이에 맞춤 콘텐츠를 개발하여 입시생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 것이 수험생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강성종 총장이 취임하면서 진행된 혁신시스템을 기반으로 대학기관 평가인증 및 대학 기본 역량 진단과 함께 2021년도 대학 기본역량진단에서 일반재정 지원 대학으로 선정되면서 학교의 다양한 비전을 학교와 학생들에게 제시하고 과감한 개혁으로 서울, 경기권 학생들에게 대학교 브랜드에 대한 강한 인상을 심어준 것으로 보인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대학교 브랜드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디지털 행태를 평판 분석 알고리즘을 통해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으며, 한국브랜드모니터 소비자위원이 진행한 채널평가도 포함했다.
의정부/김한구 기자 hgkim36@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