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테크노밸리에 신항암연구센터·국가암데이터센터 설립
일산테크노밸리에 신항암연구센터·국가암데이터센터 설립
  • 연합뉴스
  • 승인 2021.10.22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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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 메디컬·바이오기업 지원 차원에서 결정
일산테크노밸리 전략수립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고양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일산테크노밸리 전략수립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고양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국립암센터가 경기 고양시 대화동 일원에 조성되는 일산테크노벨리에 신항암연구센터와 국가암데이터센터를 설립한다.

김열 국립암센터 혁신전략실장은 22일 이재준 고양시장 주재로 열린 일산테크노밸리 기업 유치 전략 수립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에서 "일산테크노밸리에 입주하는 메디컬·바이오기업의 지원과 협력을 위해 신항암연구센터와 국가암데이터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일산테크노밸리는 총사업비 8천500억원을 투입해 약 87만㎡ 부지에 미디어-콘텐츠, 바이오-메디컬, 첨단제조 분야 혁신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조성되는 기반시설이다.

총면적의 약 37%(32만㎡)는 지식기반·연구·첨단제조 시설로, 52%(45만㎡)는 도로, 공원, 녹지 등 용지로 활용된다.

고양시는 대형 종합병원이 밀집한 지역 특성을 살려 일산테크노밸리를 바이오메디컬 클러스터로 조성할 계획이다.

앞서 동국대학교 의료원과 고양시는 지난 6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교육부가 주관하는 '2021년 대학중점 연구소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동국대학교 의과학연구소는 국비 70억 원, 고양시 지원액 6억 7천만 원을 활용해 국제 수준의 뇌혈관혈액-면역 분야 선도연구소를 육성하기로 했다.

고양시는 동국대학교 의료원이 일산테크노밸리의 메디컬·바이오산업과 연계할 수 있는 거점연구소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방침이다.

had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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