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장 박창순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2)은 18일 성남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열린 “치과위생관리원 양성교육” 현장에 참석하여 직원 및 교육생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창순 위원장은 격려사에서 “본 교육은 직업교육 훈련을 이수한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관내 치과의원에 종일제 또는 시간제로 취업, 연계하기 위해 만든 과정”이라며, “도내 경력단절 여성의 능력개발, 성남시 치과계에 새로운 일자리 창출 및 경제 활동 촉진 등 다양한 긍정적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끝으로, 박 위원장은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교육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직업교육을 실시할 것"이라며 여성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수원/이천우 기자 leecw71@hanmail.net
저작권자 © 현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