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가 청취다방(청년들의 취업과 소통이 있는 수다방)에서 오는 21일, 뮤지션이자 작가로 활동 중인 요조를 초청하여 명사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에서는 뮤지션이자 ‘오늘도 무사’등의 에세이 작가인 요조가 실패의 경험과 속성 그리고 실패를 사랑한다는 것의 의미에 대해 특강을 통해 설명할 예정이다.
청취다방 명사특강 및 프로그램은 온라인 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고양시 청년(만18세~39세)이면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시는 지난 9월‘투자의 재발견’저자 이고은 전투자분석가를 초청해 2030청년들에게 필수적인 경제투자 지식을 전달한 바 있다.
고양/고중오 기자 gjo@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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