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한국자격평가원 ‘맞손’ ‘41개 자격증 무료 강의’
용인시-한국자격평가원 ‘맞손’ ‘41개 자격증 무료 강의’
  • 오용화 기자
  • 승인 2021.07.22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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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가 한국자격평가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2023년 12월 31일까지 민간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온라인 무료 강의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25일 한국자격평가원과 자격증 과정 운영 기간을 2년 6개월간 연장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앞서 지난 2019년 6월 한국자격평가원과 자격증 취득을 위한 무료강좌를 운영하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해 2년간 강의를 제공해왔으며, 지난달까지 총 460명의 시민이 수강하고 이중 135명이 자격증을 발급받았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시민들을 위한 무료강좌 운영 기간이 연장돼 시민 누구나 2023년 12월 31일까지 △아동전문지도과정 4개 △방과후지도자과정 5개 △심리상담전문과정 15개 △분야별 전문가과정 13개 △전문강사자격과정 3개 등 총 41개 강의를 들을 수 있게 됐다.

용인/오용화 기자 oyh@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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