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 이벤트사업 전문인력 양성 ‘세경대학 관광이벤트과’
문화관광 이벤트사업 전문인력 양성 ‘세경대학 관광이벤트과’
  • 조규흠
  • 승인 2009.10.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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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과 동시에 취업이 열린다”

◇일과 공부, 두가지를 동시에
세경대학 관광이벤트과는 전국 234개 지방자치단체가 주관하는 관광, 문화, 축제, 이벤트와 테마파크 등의 행사를 기획 운영하고 전문공연 단체 및 시설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이벤트 방송관련 산학기관과 협력한 현장실습, 인턴쉽등 합리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관련 김광훈교수(관광이벤트과)는 “ ‘졸업전 취업예약제’를 실시해 이벤트전문기업과 동시에 수업을 진행하므로 실무위주의 수업진행이 우리과의 경쟁력”이라고 말했다.
◇ 졸업과 동시에 무시험 자격증 5개 취득
관광이벤트과는 졸업과 동시에 교과부가 인증하는 평생교육사, 문체부 인증 레크레이션지도자, KEPA인증 이벤트PD, 코렐(Corel) 그래픽 국제인증서등 경쟁력 있는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어 입학과 동시에 취업도 연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관광이벤트과 관계자는 “그만한 자격을 딸 수 있도록 교육이 교과과정에 포함돼 있기 때문에 졸업 후 관광이벤트 산업분야, 축제 공연 연예매니지먼트 산업분야, 전시 국제회의, 테마파크, 워터파크, 리조트, 영상문화파크 등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장전문가들로 구성된 교수진
안산시 문화관광 전문위원으로 축제 문화기획 50여회, 포천시 예술단 기획홍보팀장으로 뮤지컬공연제작 150여회, 삼성디지털공모전등 각종 심사위원을 맡아온 김광훈교수(고려대 문화콘텐츠학 박사)와 ‘굿모닝 팝스’ ‘추억의 골든팝스’등으로 유명한 방송인 곽영일 초빙교수,  MC, 개그맨등으로 잘 알려진 탤런트 박세민 초빙교수, 한국마술학회(KMLA) 이사, 前동아인재대 마술과 교수를 맡았던 김 청 외래교수, 대일 엔터테인먼트 CEO이자 기업이벤트에 정통한 박상규 겸임교수가 이번 관광이벤트과 교수로 선정돼 학생들이 현장실무 전문가들과 함께 공부할 수 있게 됐다.
이 외에도 신입생 전원 1인, 2인 호텔기숙사 입사, 국립대보다 적은 등록금, 다양한 장학제도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전국적으로 지방자치 단체가 추진하는 국제규모의 축제와 행사유치로 전문인력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세경대학 관광이벤트과는 11월 30일까지 문화관광콘텐츠 분야 전문가를 희망하는 신입생 4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문의 세경대학 관광이벤트과 1577-3390) 

오는길 :△서울방면 (경부.중부)→신갈.호법분기점(영동)→만종분기점(중앙)→제천IC(38번국도)→영월 △대전방면(경부)→청주(36번국도)→충주(38번국도)→제천(38번국도)→영월 △부산방면(남해지선)→내서IC(구마)→대구금호분기점(중앙)→제천IC(38번국도)→영월 △광주방면(88고속)→대구금호분기점(중앙)→제천IC(38번국도)→영월△강릉방면(영동)→장평IC(31번국도)→평창(38번국도)→영월
 조규흠 기자 subau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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