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규탄
日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규탄
  • 이양희
  • 승인 2021.04.15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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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의회 임시회 마무리

의왕시의회(의장 윤미경)는 15일 제275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3일간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승인하고 △의왕시 의용소방대 지원 조례안 △의왕시 예술인 복지증진에 관한 조례안 △의왕시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관리 및 운영 조례안 등 8건을 원안 가결했으며, 의왕시 기술자문위원회 운영 조례안을 수정 가결했다. 또, 전경숙 의원이 대표발의 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결정 전면철회 촉구 결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결의안에는 한반도뿐 아니라 인류 전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일본 정부의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결정을 규탄하고, 정부의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의왕/이양희기자lyh@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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