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주) 샤롯데봉사단과 한국자유총연맹 의왕시지회는 지난 12일 새찬비전스쿨, 모락산아이들, 예드림, 청계 꿈의 학교 등 지역아동센터 4곳에 쌀 30포(300kg)를 전달했다.
이날 쌀을 후원 받은 지역아동센터장들은“코로나19로 인해 아이들이 학교를 가지 못하는 날에 점심을 제공해 왔는데, 더 풍족한 점심을 해줄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건설(주) 샤롯데봉사단과 한국자유총연맹 의왕시지회는 이번 후원이외에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집수리 사업 등 지역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의왕/이양희기자lyh@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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