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는 동구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BMK 대한민국 축복봉사단(단장 김보미)과‘따뜻한 사랑 나눔’후원품 전달식을 가졌다고12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품은 라면 920개, 공기청정기 2대, 모자 50개, 아동복 세트 등으로 구성됐으며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구리/김기문 기자 ggm@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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